특히 국내에서 섬(아일랜드)가 굉장히 숫자가 적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금 옆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섬이 몇개나 있나요? 라고 물어봤을 때 거의 3가지 밖에 말하지 못할겁니다 제주도, 울릉도, 독도 이정도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즉 국내에서는 1000개 넘는 섬들이 모여서 있습니다 단지 관광지로 활성화가 되지 못해서 그렇지요
국내 아일랜드를 찾아 봤자 제주도만 가는데 이유가 있다
여기서 이미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일랜드라고 해봤자 국내에서는 가장 활성화가 된 곳이 바로 제주도 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딱 한군데 제주도만 가는 것일까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섬이라고 했을 때 생각이 나는 이미지는 딱 2개 입니다 관광지로써의 역할과 또는 연구로써의 역할 이렇게 2가지 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이미지가 생각이 나는 이유를 찾으려면 조금 더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야만 합니다
옛날에는 섬이 관광지의 역할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멀리 떠나 보내는 의미와 현실에서 동떨어져 있는 외로움이라는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 제주도의 사투리만 들어봐도 전혀 알아 들을 수가 없는 말들이 들리게 되죠 그만큼 고립되고 떨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몇 백년의 역사가 있지만 최근 약 30년 40년 전부터 관광지로써 역할이 충실하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놀러갈 수 있는 곳들이 몇 군데가 없고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 국내 여행지는 한정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그 느낌은 정말 따뜻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더욱 찾아가고 싶은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제주도 즉 섬의 역할들이 점점 관광지에서 일반적인 연구 자료로 남게 되고 있는데요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봤을 때 제주도 가실래요? 또는 해외 여행을 가실래요? 이렇게 물어보면 무조건 해외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런 역할이 점차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요? 대표적인 이유는 딱 한가지죠 물가 입니다 제주도의 관광지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그쪽으로 아예 이사를 가셔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최근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제주도는 서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음식을 판매를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처럼 일반 사람들은 다른 섬들을 찾아보게 되지만 제주도 말고 울릉도를 가자니 너무 멀고 배를 유난히 싫어 하시는 분들은 거의 섬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기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 섬들도 이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저는 이 부분을 특히 강조를 드리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위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약 1000개가 넘는 섬들이 있습니다 이런 섬들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도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었죠 그런데 정말 찾아보시면 이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섬들도 많이 있습니다 서쪽으로만 가도 500개가 넘는 섬들이 있고 충분히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왜 국내에서 이런 섬들에 대한 관광지 추진을 많이 하지 않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것도 기회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의 모습을 갖춰진 지역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국립공원을 제외하고는 전부 도시들로 꽉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여러분들은 이쁜 산호초들도 보고 싶고 그 섬들에서 나오는 특산물도 드시고 싶지 않나요?
한번 겨울 또는 봄에 주변 아일랜드를 찾아보시고 가보시는 것도 저는 권유 드립니다